수출 견적 계산기
수출 가이드 · 통관

HS 코드 찾는 법 · 6자리 국제 공통과 나라별 10자리

수출품의 HS 코드를 찾는 순서, 앞 6자리와 나라별 뒷자리의 차이, 관세청 관세법령정보포털(CLIP)에서 검색하는 방법, 헷갈릴 때 받는 품목분류 사전심사를 정리했습니다.

최종 업데이트 2026-09-29

HS 코드(Harmonized System code)는 세계 공통으로 쓰는 상품 분류 번호입니다. 수출신고, 수입국 관세율, FTA 원산지 기준, 수입 규제가 모두 이 번호로 정해지니, 견적을 내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

HS 코드의 구조

자리이름예시 (보온 텀블러)누가 정하나
2자리류(Chapter)96세계관세기구(WCO) · 전 세계 공통
4자리호(Heading)9617
6자리소호(Subheading)9617.00
7~10자리나라별 세분한국 HSK 10자리, 미국 HTS 10자리 등각 나라

앞 6자리는 수출국과 수입국이 같고, 그 뒤는 나라마다 다릅니다. 그래서 한국 수출신고에는 한국 10자리(HSK)를, 수입국 관세율은 그 나라의 코드를 봐야 합니다. PI·상업송장에는 보통 6자리까지 적으면 충분합니다.

찾는 순서

  1. 제품을 정확히 적어 둡니다: 재질(스테인리스, 플라스틱), 용도(식품 보관, 산업용), 작동 방식(전기, 수동), 구성(세트 여부). 같은 «컵»이라도 재질과 용도에 따라 번호가 달라집니다.
  2. 관세법령정보포털(CLIP)에서 검색합니다: unipass.customs.go.kr/clip → 품목분류(세계HS) → 품명이나 재질로 검색합니다.
  3. 국내 분류 사례를 봅니다: 같은 포털의 품목분류 사례에서 비슷한 제품이 어떤 번호로 분류됐는지 확인합니다.
  4. 수입국 코드와 관세율을 확인합니다: 앞 6자리로 트레이드내비 같은 곳에서 수입국 관세율을 찾습니다.
  5. 바이어에게 확인합니다: 수입국 관세사가 쓰는 번호와 맞는지 바이어에게 물어 두면 통관 때 다툼이 줄어듭니다.

헷갈릴 때: 품목분류 사전심사

여러 번호에 걸칠 수 있는 제품(예: 기능이 여럿인 전자기기, 세트 상품)은 관세청에 품목분류 사전심사를 신청하면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대량·반복 수출 품목이라면 받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. 수입국 세관의 분류가 다를 수 있으니, 주력 시장이라면 그 나라의 사전 판정 제도도 알아보세요.

자주 하는 실수

  • 부품과 완제품을 같은 번호로: 부품은 완제품과 다른 번호인 경우가 많습니다.
  • 세트 상품: 여러 물건을 묶은 세트는 «본질적 특성»을 주는 물건 기준으로 분류하는 등 별도 규칙이 있습니다.
  • 이전 연도 번호 사용: HS는 몇 년마다 개정됩니다(최근 2022년판). 오래된 자료의 번호는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.
  • 관세율만 보고 번호를 고르기: 세율이 낮은 번호로 일부러 신고하면 추징과 제재 대상입니다.

HS 코드가 쓰이는 곳

원가와 박스 규격만 넣으면 EXW부터 DDP까지 조건별 단가와 영문 PI·CI·PL이 바로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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